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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 SSD 매출 42% 증가…시장 성장률 상회

최종수정 2018.09.08 21:17 기사입력 2014.03.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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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올해 삼성전자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매출이 지난해 대비 41.9%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 평균 성장률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삼성전자는 올해도 급성장하는 SSD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SSD 매출은 29억1200만달러로 지난해(20억5200만달러)보다 41.9%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전체 SSD 시장은 지난해 대비 39% 성장한 111억1900만달러 규모로 삼성전자의 성장률은 전체 시장 성장률을 3%포인트 가까이 상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SSD 시장 점유율 26%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매출이 전년 대비 36.2% 성장한 20억100만달러, 시장 점유율이 18%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샌디스크는 17억500만달러(15%), 도시바는 11억4300만달러(10%), 마이크론은 9억7800만달러(9%)의 매출을 기록해 각각 3∼5위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5개 업체 중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큰 곳은 샌디스크로 증가폭은 45.5%다. 삼성전자는 41.9%로 2위를 기록했고 도시바(38.9%), 인텔(36.2%), 마이크론(33.6%) 순이었다.

올해 SSD 시장은 가격 장벽을 뚫고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 전망이다. SSD 평균판매단가(ASP)는 2012년 182달러, 2013년 144달러, 2014년 130달러로 감소해 2017년에는 104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지난해 SSD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매출 20억5200만달러, 점유율 26%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인텔이 14억6900만달러(18%), 샌디스크가 11억7200만달러(15%), 도시바가 8억2300만달러(10%), 마이크론이 7억3200만달러(9%)를 차지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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