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활근로사업 운영비, 자활근로예산 및 매출금, 수익금사용의 적정성과 12개 자활근로사업단의 근무시간준수, 근무상황관리, 시설안전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부안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사업비 및 자활센터 운영비를 부안군과 위탁 계약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자활대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설로, 부안군 공중화장실 78개소에 대해 위탁 관리도 하고 있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부안 알리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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