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홍진경 "밀라노서 조니뎁이 관심 보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디오스타' 홍진경 "밀라노서 조니뎁이 관심 보였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모델 홍진경이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눈이 작은 연예인들이 모인 '단추 구멍'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홍진경은 "난 한국에서 잘못 태어났다"며 해외로 나가면 인기가 매우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들 휘파람 불고 경적 울리고 난리난다"고 자신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홍진경은 "밀라노에서 조니 뎁이랑 스쳐지나갔는데, 나는 바로 돌아보진 않았다"며 "자존심이 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이미 조니 뎁은 뭔가 있던 거다. 촉이 왔다"며 "한참 걸어가다가 돌아봤는데 조니 뎁도 돌아보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홍진경은 "모델들끼리 모여 살 때 파리에 유명한 클럽에 갔다. 우리는 줄을 안 서고 그냥 들어간다"며 "우리나라 톱스타도 퇴짜를 맞았던 곳이다. 그 분은 키가 작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