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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쇼핑정보]"한우 싼 값에 즐기세요~!"

최종수정 2014.02.16 11:00 기사입력 2014.0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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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쇼핑정보]"한우 싼 값에 즐기세요~!"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번주 소비자들은 보다 싼 값에 1등급 한우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형마트업계가 1등급 한우 할인 행사를 대거 기획, 고객 잡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일본 방사능 유출 이후 수산물 대신 한우와 돼지고기 등 육류 소비가 크게 늘어난 반면 사육두수는 줄어 가격이 상승해 관련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전점에서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기존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초 진행한 1+등급 이상 한우 할인 행사보다 기간을 늘려 기획한 것으로 일주일간 총 700두 물량을 판매한다.

가격은 1+등심이 30% 카드 할인을 적용한 5250원(100g), 국거리와 불고기는 3150원(100g)이다. 신한·삼성·현대·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등급 이상 한우는 전체 한우 생산량 중 30% 정도 생산되며 촘촘한 마블링과 한우 고유의 고소한 맛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도 19일부터 26일까지 1등급 냉장 한우 전 품목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준비 물량은 400마리 80t가량으로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등심은 평소 행사 때보다 20%가량 물량을 늘렸다.

롯데·신한·비씨·KB국민·현대·삼성·하나SK 카드로 결제 시 '등심(100g)'을 4540원에, '국거리·불고기(100g)'를 23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과일과 채소 등 대부분의 신선식품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한우와 돼지고기값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의 가격 상승 체감율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우 암소의 평균 도매가격은 1만3707원(1㎏)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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