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 을)은 ‘우이산호 충돌 유류 유출 사고’와 관련, 14일 오전 11시 여수해양경찰서에 설치된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했다.
또 긴급 방제 매뉴얼 준수 여부, 방독마스크가 아닌 방진마스크 지급 등 언론에 보도된 사후 처리 문제점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겼다.
이에 앞서 주 의원은 오전 10시 피해 주민들이 입원해 있는 여수 성심병원을 방문해 입원치료 중인 주민들을 위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