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4Q 방송 실적 모멘텀 회복…'매수'<우리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3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7 15:30 기준 에 대해 방송 부문의 올해 4·4분기 실적 모멘텀 회복과 내년 레버리지 확대 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CJ E&M의 주가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약 1개월 간 방송부문을 중심으로 한 분기 실적 쇼크와 게임부문 분리 이슈로 폭락한 후 최근 일단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3분기 충격에서 벗어나며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일단 보수적으로 291억원(52.7%, 전년동기대비)으로 예상했다. 12월 추세가 양호할 경우 컨센서스(304억원)를 웃도는 성적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게임 부문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261억원(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 마블' 등의 선전이 지속 중이나, 신규게임(약 10개) 성과는 없다고 가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부문의 영업이익은 82억원(-33.1%)으로 전분기(137억원 손실) 쇼크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내년 영업이익은 830억원(35.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 부문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송도 투자 효과가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게임 부문의 플랫폼 넷마블은 분리 계획이 없으며 기능을 강화 중"이라며 "CJ게임즈 분리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명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