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학교 교실 리모델링·옥상 개조로 쾌적한 교육 환경 제공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지구촌학교를 방문해 지구촌사랑나눔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구촌사랑나눔은 1992년에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상담 및 쉼터 운영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중국동포 등 이주민들의 인권신장과 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지구촌학교 통학버스 지원에 이어 올해는 교실 증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들의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공익기금을 통해 우리 주위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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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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