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양화·난지·이촌 등 23km에 이르는 한강공원 자전거길의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이번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올해 코스모스의 개화시기를 연장하기 위해 7월초부터 8월초까지 시차를 두고 파종했고 이번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가양대교 북단(난지한강공원 3780-0611), 양화대교 남단(양화한강공원 3780-0582), 동작대교 북단(이촌한강공원 3780-0551)을 방문하면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관람할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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