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정보지식인 대회 3년 연속 최우수기관, 개인상 모두 휩쓸어 ”
전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광양시는 방창성 금호동장과 왕현상, 황미나, 이민혁 주무관 등 4명이 참가하여 개인 최우수상(중마동 이민혁), 우수상(민원지적과 황미나), 장려상(금호동장 방창성)과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정보화 종합지식, 정보화 정책역량, IT 퀴즈 3개 항목 개인평가 부문과 참가자 개인성적, 자체선발대회 실적, 정보화교육 실적,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 등 5개 항목을 평가하는 기관평가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 4명은 정보화 종합지식, 정보화 정책역량, IT퀴즈 등 전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모두 획득해 이번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데 큰 기여를 했다.
곽승찬 정보통신과장은 “정부 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과 정보화를 통한 최상의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08년부터 전남도대회 최우수기관상 4회, 장려기관상 1회를 수상해 명실상부 전남 최고 정보화 역량 우수 기관임을 증명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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