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약용 특수 효소 및 효소기반 바이오 신소재 제조업체인 아미코젠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아미코젠은 올 상반기 120억5900만원의 매출액과 45억3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은 20조6200만원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63억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억100만원이다.
주요주주로는 신용철 대표(17.62%)외 2인(18.88%), 성남-기보벤처투자조합(7.79%), 양재정씨(7.72%), 두성식품(6.00%) 등이다. 상장 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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