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배우 장신영과 고수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장면은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방경수, 연출 조남국) 8회에서 설희(장신영 분)가 태주(고수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은연중 고백하는 모습이다.
특히 태주-설희 커플사이에 묘한 기류와 풋풋한 설렘까지 느낄 수 있는 훈훈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관계자는 "고수의 손짓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신영을 지켜본 스태프들이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귀여워 진다"는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준영 기자 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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