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박종일 교수 '2013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선정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는 '2013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김빛내리(44)·박종일(50) 서울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빛내리 교수(IBS 연구단장 겸임)는 유전자 조절물질인 마이크로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유전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의 연구는 생명과학 분야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RNA를 이용한 신약개발, 유전자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발전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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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교수는 4차원 다양체 분야를 개척·발전시켜 한국의 연구 역량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지난 5여년 동안 일련의 단독 및 공동연구를 통해 4차원 다양체 분야의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다음달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대통령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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