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91호로, 지난 1988년 제와장 보유자로 인정받은 후 2009년부터 올 초까지 숭례문 복원 공사에 참여한 장인이다. 우리나라는 각 지방마다 특색 있는 기와를 만들었으나 콘크리트, 슬라브집이 생기면서 차츰 그 수요가 줄어 현재는 전라도 장흥 지방 등 몇 곳에서만 제작되고 있다.
장흥 중앙장례예식장 2빈소. 발인 22일 오전 6시.장지 경북 봉화군 암자 예정. 061-863-4444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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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