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방그룹과 향후 5년간 269억 공급 계약

지난 24일 어진 안국약품 사장(오른쪽)과 류웬쉬 중국 허방그룹 회장(왼쪽)이 기침억제제 신약 '애니코프캡슐' 중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지난 24일 어진 안국약품 사장(오른쪽)과 류웬쉬 중국 허방그룹 회장(왼쪽)이 기침억제제 신약 '애니코프캡슐' 중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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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안국약품 안국약품 close 증권정보 001540 KOSDAQ 현재가 8,120 전일대비 50 등락률 -0.61% 거래량 31,111 전일가 8,17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안국약품, 미래에셋안국신성장투자조합1호 지분 130억원에 취득 바이오협회, 바이오 기업 후속 투자유치 위한 '스마트 스타트' 설명회 개최 제약 1세대 오너 모임 '팔진회', 48년 역사 피날레 은 최근 중국 허방그룹과 기침억제제 신약 '애니코프캡슐'의 중국 내 독점 공급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향후 5년간 269억원 규모(2392만 달러)의 애니코프캡슐을 중국 허방그룹에 공급하고, 라이선싱 계약금과 각 단계별 추가 수수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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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코프는 안국약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테오브로민(Theobromine) 성분의 비마약성 기침억제제 신약이다. 중추성 기침억제제(코데인)와 동등한 기침억제 효과를 가지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천세영 본부장은 "지난 2010년 유럽 시크 그룹(Seek Group)에 애니코프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번의 신약 라이선싱에 성공했다"면서 "연내 영국 임상 3상시험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돼 유럽과 중국을 포괄하는 글로벌 신약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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