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용 동구청장 인적쇄신 강조…행정능률 향상 기대
동구의 이번 인사에서는 경력중심의 조직 안정성 위에 능력중심의 발탁인사로 인적쇄신을 강조했다.
또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보직경로 및 순환전보 원칙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한편, 전보 희망부서 신청제도 도입을 통한 실질적 반영으로 최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조직 활력에 주안점을 둔 이번 인사가 구정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도심재생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