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원·달러 환율이 9일 만에 하락했다.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대한 긴장감이 누그러지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유입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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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원 떨어진 1111.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환시장은 전일보다 2.2원 하락한 1112.4원에 출발했다. 키프로스 의회가 58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은행 예금에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8거래일 연속 환율이 오르면서 은행권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온 것도 한 몫을 했다. 낙폭이 줄어든 건 1107원대 부근에서 저점 결제수요가 유입되고, 외국인의 주식매도세가 가세했기 때문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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