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4월 강원 원주혁신도시에서 열릴 예정인 본부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하지 않고 이 비용으로 원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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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당초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착공식을 기획했지만,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대규모 소모성 행사인 착공식을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착공식 관련 절감 예산 약 5000만원(예상)으로 원주시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용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착공식 행사를 위한 부지조성 등 준비기간 없이 신사옥 건립 공사에 매진할 수 있게 돼 지방이전추진사업을 앞당겨 신속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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