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대학생들 택견 배우러 충주에
지난 3박4일간 택견전수관서 체험…학교장·지도교수 3명도 동참, 기본동작 익히고 본대뵈기 등 수련
$pos="C";$title="택견을 배우고 있는 노르웨이 대학생들";$txt="택견을 배우고 있는 노르웨이 대학생들";$size="550,309,0";$no="2013030420331841330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북유럽에 있는 노르웨이 대학생들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무형유산(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
5일 충주시 및 스포츠계에 따르면 노르웨이 대학생 30여명은 최근 우리나라로 와 4일부터 택견전수관에서 3박4일 일정의 택견체험에 들어갔다.
이들은 하데란드 폴케이회이그스꼴레(HADELAND FOLKEHOGSKOLE)란 학교의 선&무예학과 학생들로 학교장, 지도교수 3명도 수련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나흘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춤추는 듯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택견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이들은 첫날 오후 5시 입소, 택견기본동작을 익히고 둘째 날(5일)엔 오전 7시 호암지 달리기를 시작으로 저녁시간까지 택견체조, 마주걸이, 본대뵈기 등을 수련했다.
3일차인 6일엔 마주차기, 걸이, 본대뵈기 등을 배우고 ▲중원문화의 혼을 느끼기 위해 중앙 탑 ▲충주고구려비 전시관 ▲무술박물관 등지를 둘러본다. 마지막 날(7일)엔 배운 동작을 다시 익히고 낮 12시 수료식과 함께 퇴소식을 갖는다.
김찬호 충주시 문화예술과장은 “하데란드 폴케이회이그스꼴레학교는 1년제 대학과정으로 노르웨이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며 “학생들 방한은 택견이 현지에 보급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은 2011년 11월28일 무술로는 세계 처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우수함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힘입어 나라 안팎의 높은 관심 속에 전국 각종 행사에 시범공연요청이 몰리고 있다.
$pos="C";$title="노르웨이 대학생들이 상대방들과 택견체험을 하고 있다. ";$txt="노르웨이 대학생들이 상대방들과 택견체험을 하고 있다. ";$size="550,309,0";$no="2013030420331841330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