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향기 더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 개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로 격월로 실시 중이다. 올해는 13회째를 맞으며 어엿한 나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 회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청자 중 참가자를 선발할 정도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대한항공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는 3월9일 대한항공의 스리랑카(콜롬보)·몰디브 신규 취항을 앞두고 '인도양의 향기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에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의 홍차 수출국인 스리랑카의 홍차향기를 그대로 전해줄 홍차 티백과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홍차 컵을 판매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방문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각종 식사와 음료도 제공했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돼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일일카페를 운영하면서 '사랑 나눔 온도계'를 설치해 운영한다. '사랑 나눔 온도계'는 일일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음료나 식사, 물품 등을 구매할 때 받게 되는 하트 모양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나눔활동 측정기기다. 대한항공과 함께 뜻 깊은 일에 동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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