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김유정 어린시절…"훈훈하게 자라줘 고마워"

유승호 김유정 어린시절/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유승호와 김유정의 어린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유정-유승호 인형 같았던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유승호와 김유정이 지난 2008년 당시 영화 '서울이 보이니'에 함께 출연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앳된 모습으로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승호와 김유정은 지금과 변한 것이 없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엽다", "유승호와 김유정 하나도 안 변했네", "두 사람 깜찍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MBC '보고싶다'를 통해 훈훈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