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는 음력 1월 1일 전날인 섣달 그믐날, 가족과 친지들과 비빔밥을 나누어 먹던 전통을 잇기 위해 이 날을 비비고날로 정하고 관련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비빔'과 '나눔'을 메인 콘셉트로 정했다.
비비고는 이번 행사를 다음달 9일까지 총 5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센터를 방문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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