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시후, 물오른 코믹연기··"이젠 등장만 해도 웃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시후, 물오른 코믹연기··"이젠 등장만 해도 웃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에서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장띠엘 샤 역을 맡아 출연중인 박시후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코믹 연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5회에서 박시후는 세경을 자신의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고용하고, 치수를 재며 몸을 밀착해온 세경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세경의 작업실에서 벤젠을 잘못 마셔 병원으로 실려간 박시후가 보여준 연기는 그를 로코’킹’으로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박시후를 김비서로 알고 있던 세경은 입원 수속을 위해 문비서(최성준 분)에게 연락을 한다. 치료를 마치고 깨어난 박시후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동욱(박광현 분), 문비서, 김기사 때문에 자신이 장띠엘 샤 임을 들킬 위기에 처하자 “아이고 선생님, 아이고 문비서님, 아이고 김기사님”을 연신 외쳐가며 그들에게 달려가 입을 막았다. 또 영문을 모르는 세경 앞에서 문비서에게 90도의 인사도 서슴치 않는 능청스럽고 오버스러운 동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박시후의 코믹 연기가 점점 물이 오른다”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에 이어 ‘청담동 앨리스’까지 이제 박시후 ‘로코킹’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오늘 병원신 정말 많이 웃었다. 들킬까봐 내가 다 조마조마했다” “이제 박시후만 나와도 웃음이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경을 향해 두근거림을 느끼기 시작한 승조와, 승조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는 세경의 이야기가 펼쳐질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6회는 오늘밤 9시 55분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