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6분 현재 터보테크는 전날보다 79원(9.92%) 오른 875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상자는 TS인베스트먼트, 최규선, 곽은주씨 등이다. 이들은 각각 보유하던 마크프로 보통주 13만 3632주를 현물 출자해 터보테크 주식을 받게 된다.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터보테크에 따르면 마크프로는 삼성, LG, 현대, 대우, 포스코 등 국내 30대 그룹을 포함한 상위 130여개 기업 및 KIST, KAIST, ETRI 등 연구소의 지적재산권을 관리하는 등 국내 시장점유율 60%의 독점적 지위를 20여년간 유지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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