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프리미엄 보드 브랜드 '살로몬(Salomon)' 데크와 국내 대표 보드 브랜드 '버즈런(Buzrun)' 보드 풀세트로 구성한 쇼킹 보드를 제작, 최고 66%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살로몬 쇼킹보드'는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이다. 국내 베스트셀러 보드 브랜드 살로몬의 최상위급 모델인 '오피셜 클래식' 2013년도 신상품이다. 이 제품의 사이드컷은 EQ5로 라이딩 시 반응성을 보다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바인딩과 부츠는 별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급형으로 출시한 '버즈런 쇼킹보드'는 데크(보드판)와 바인딩(데크와 부츠를 고정시켜주는 장치), 부츠가 포함된 풀셋트다. '버즈런 쇼킹보드' 풀셋트의 종류는 '스타'와 '데칼코마니' 두 가지다. '스타'는 빠른 스피드 구현하는 고급 신터드 베이스가 채용됐다. 장시간 활강에도 체력 손실이 적다. '데칼코마니'는 초중급자용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11번가는 '스키보드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110명 선착순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 할인권(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펠리체, 슈가포인트, 켈란 등 5대 스노우보드복 브랜드는 정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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