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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전통상인·외국인 등 명예부시장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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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위촉된 전통상인·중소상인·외국인·여성 4개분야 서울시 명예부시장들을 만난다.

박원순 시장은 26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6층 명예부시장실에서 ‘원순씨, 4人 4色 명예부시장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9회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 방송을 진행한다.
이 날 방송엔 김정안, 인태연, 온드라, 박신연숙씨 등 4개 분야 서울시 명예부시장들이 출연해 각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전한다. 또 화상통화로 실시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정안씨는 전통상인 명예부시장으로 38년간 중부시장에서 도매업을 해왔고, 인태연씨는 전국유통상인연합회장으로 23년간 의류업에 종사해 중소상인을 대표하는 명예부시장으로 위촉됐다. 막사르자의 온드라씨는 외국인 명예부시장으로 한국에 정착한 지 10년 된 몽골인이다. 여성 명예부시장인 박신연숙씨는 풀뿌리 여성단체 사무국장으로 성평등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의견을 모아 시 정책에 반영키위해 명예부시장 제도를 두고 있다. 지난 2월엔 장애인·어르신·청년 명예부시장을 위촉한 바 있다. 이달 위촉된 명예부시장들을 포함하면 현재 총 7명이 활동중이다.
방송은 서울시 인터넷TV 라이브서울&라이브원순과 모바일서울, 아프리카TV, KT올레온에어, 유스트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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