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의 후원으로 개그맨 이동윤, 이상민·이상호 형제, 권재관, 김기열, 박영진, 유민상, 송병철, 정태호, 김준현 등이 참여한 메세나 야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코치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다.
메세나폴리스 사업 관계자는 “기업의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활동을 의미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메세나 야구단 창단을 통해 사회가 훈훈해지는 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세나 야구단의 창단식은 이달 26일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GS건설 자이갤러리에서 열린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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