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에서 상생발전 협약…산림 내 전력시설 보호, 숲 가꾸기, 가로수관리 합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과 한국전력(KEPCO)이 산불을 막기 위해 손잡았다.
산림청과 한국전력은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KEPCO 본사에서 상생발전공동협약을 맺고 산불방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돈구 청장은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지난해 ‘9.15정전사태’ 같은 전력수급 불안정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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