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특허청과 13일 정부대전청사…‘3세대 특허넷 개통에 따른 특허보안대책’ 주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시아경제신문은 특허청과 공동으로 13일 오후 3~6시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 대회의실에서 이수원 특허청장, 주대준 KAIST 부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2년 특허보안 세미나’를 연다.
한국특허정보원,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한국대학발명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세미나 주제는 ‘3세대 특허넷 개통에 따른 특허보안대책’.
주요 발표는 ▲전익수 특허청 사무관(3세대 특허넷 개통에 따른 특허보안 전망과 대책) ▲문명훈 특허정보원 팀장(스마트워크시대의 특허보안 패러다임) ▲이상국 안철수연구소 팀장(PC기반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내부정보 유출 차단전략) ▲전상훈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연구개발팀장(최근 사이버공격 동향 및 예측)이 맡는다.
박종배 특허청 비상계획관(법학박사), 노경석 한국대학발명협회 수석부회장, 주진용 아이디어플라자 대표이사, 권준 보안뉴스 편집국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와 질의·응답을 한다.
참석대상은 학계, 연구소, 산업계 및 변리업계 종사자, 공무원, 일반인, 대학생 등이다. 참가비는 없고 행사장에서 발표자료집을 무료 제공한다. 토론 후 변훈석 특허청 정보기회국장의 마무리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을 추첨해 상품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신문 중부취재본부(☎042-253-1964)나 특허청 운영지원과 비상계획관실(☎042-481-5024), 한국특허정보원 경영지원팀(☎02-6915-6502)에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