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000명 채용, 고졸 인력도 9000명 채용하기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와 신규 채용에 나섰다. 주력사업과 신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투자와 채용을 큰 폭으로 늘린 것이다.


삼성그룹은 17일 올해 47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2만6000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상 최대 투자와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2011년 42조800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총 투자액은 12% 늘었다.

분야별로는 ▲시설투자 31조원(전년 대비 11% 증가) ▲연구개발(R&D)투자 13조6000억원(전년 대비 13% 증가) ▲자본투자 3조2000억원(전년 대비 10% 증가)이 투자된다. 모두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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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규모 역시 사상 최대다. 지난 해 2만5000명에 비해 4% 늘어난 2만6000명을 채용한다. 삼성은 대졸 신입사원 9000명, 경력직원 5000명, 고졸을 포함한 기능직 직원을 1만2000명을 채용한다.


특히 고졸 인력은 지난 해 대비 1000명 늘어난 9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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