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런던 하늘길 넓어진다…주 10회로 증편
주 3회 늘려…기존 런던 히드로 공항 대신 제2공항 취항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5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9% 거래량 1,719,119 전일가 25,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6년 연속 최고 등급 대한항공, 글로벌 동맹 '스카이팀' SSQ 의장 항공사 선출 이 런던 제 2공항을 새롭게 취항함에 따라 한국과 영국을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대한항공은 현재 주 7회 운항되고 있는 인천~런던 히스로 노선 이외에 오는 4월 28일부터 인천과 런던 제2공항인 개트윅 공항을 잇는 노선을 주 3회 신규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8일부터는 인천~런던 스케줄이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늘어난다.
런던 남쪽 39km 부근에 위치한 개트윅 공항은 영국항공, 이지젯 등 36개 항공사가 영국 국내선 12개 유럽 내 93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런던 올림픽과 여름 성수기가 맞물려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7~8월 인천~런던 환승 수요를 인천~개트윅 노선으로 분산 수송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기존 인천~히스로 노선에 대한 예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개트윅 노선 취항에 따라 유럽을 취항하는 대한항공 여객 노선은 영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오스트리아, 체코, 터키, 스페인 등 11개 국가 15개 노선에서 11개 국가 16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한항공은 새롭게 취항하는 인천~개트윅 노선을 알리기 위해 항공권 증정, 대영 박물관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 증정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자사가 새롭게 취항할 런던 공항의 이름을 맞추는 고객을 추첨해 인천~개트윅 노선 항공권 (1명), 국내선 항공권 (1명) 및 A380 카드형 USB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개트윅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3월말까지 2개월 동안 주한영국문화원과 함께 영국으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유학생에게 대영박물관 멀티미디어가이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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