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레저 활동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바다낚시정보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확대해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일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책자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서비스 구역을 전국 180개 도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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