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네이트 이용자가 선택한 올해 최대 이슈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28일 포털 네이트에서 2011 올 한해 가장 이슈가 됐던 키워드를 뽑은 네티즌 투표를 집계한 결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는 실시간 핫 이슈 검색어인 ‘왜떴을까’에서 네티즌 투표 과반수를 넘는 득표율 55%로 1위를 기록했다. 평창은 지난 7월 IOC총회에서 과반수가 넘는 득표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두 번의 고배를 마시며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이뤄져 더욱 화제가 됐다.


2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였다. 이적, 정재형, 싸이 등 기성 가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각각 팀을 이뤄 화제가 됐으며 이들이 공연한 음악이 각종 음원 사이트 인기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애플 창립자이자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은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10위 안에는 ‘일본 대지진 및 원전폭발’과 ‘서태지 이지아 이혼’, ‘나는 꼼수다 열풍’ 등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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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베스트 이슈도 발표됐다. 화제의 인물에서는 평창 올림픽 유치 공신인 김연아가 89%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고, 방송 부문에서는 SBS교양 프로그램인 ‘짝’이 선정됐다.


네이트는 지난 8일부터 열흘 간 인기검색어 결산 특별페이지를 마련해 각 부문별 인기 검색어를 10개씩 공개하고 각 항목별 랭킹 투표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한편 ‘김정일 사망’ 관련 키워드는 2011년 인기검색어 집계 기간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사망 당일인 19일 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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