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건설분야 26종 설계기준 손질…교통카드, 인터넷 예매 등 감안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기차역 매표실과 역무실 등의 규모가 현실에 맞게 최소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토목, 궤도, 건축, 시스템 등 철도건설사업 분야에 대해 설계기준, 공사전문시방서, 설계지침, 설계편람, 표준도 등 26종의 기준에 대해 제·개정작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AD

설계기준의 주요 제·개정 내용은 ▲철도역 50m 이내 버스승강장 설치 ▲교통카드·인터넷 예매를 감안 역매표실 및 역무실 면적기준 ▲철도구조물 내구수명 유지를 위한 관리기준 ▲터널 계측관리기준 및 대응체계 강화로 무재해 안전시공 기반조성 ▲터널 공동구 설치위치 조정으로 시공성 향상과 사업비 절감 ▲위성항법시스템 관측 신기술 도입으로 고품질 성과유도 ▲일반철도 구간 고속화(180km/h 이상)에 따른 신호현시체계 주파수 확보 ▲스마트시대의 광대역·고속데이터전송에 알맞은 광통신선로 구축 ▲친환경에너지설비 반영으로 21세기 녹색성장 선도 등이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설계기준 제·개정작업에 자체인력을 활용, 공단인력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약 16억원을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