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정읍사무소 개소
한국철도시설공단, 익산역~광주·송정역 106km 사업공구 효율 관리…임대료, 출장 줄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호남고속철도 정읍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임영록)는 광주에 있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사업구간(익산역~광주?송정역 106km) 담당사무소를 21일 정읍으로 옮겼다.
철도공단 호남본부 관계자는 “호남고속철도 사업구간을 맡는 사무소가 광주에 있어 한해 1억7000만원의 사무실 임대료와 장거리 출장이 많고 시공·안전관리의 적시성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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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읍으로 사무소를 옮김으로써 공사 현장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고 사무실 임대료, 이동거리 줄이기에 따른 차량운영비 등 한 해 약 8000만원이 준다”고 말했다.
약 10조6000억원이 들어가는 호남고속철도사업은 2014년 말 1단계 개통을 목표로 익산역~광주?송정역 사이 48.7%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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