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개발,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협력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동대문 패션 전문점 두타와 상품 공동 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두타는 8개 층에 520여개 매장에서 매일 수백여개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하는 등 최신 유행을 반영한 패션 쇼핑몰이다. GS샵은 이번 제휴를 통해 패션 상품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10~20대 고객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타도 온라인 시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해 판매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GS샵은 1차로 모아이, 제이브로스, 러브소호, 티니, 더티앨리스 등 경쟁력 있는 두타 브랜드의 1000 여 개 상품을 입점시킨데 이어 매 주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GS샵은 두타전용관 입점을 기념해 25일까지 두타의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구매고객에게 토끼 쇼핑백도 사은품으로 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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