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 한해 사회공헌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대장정에 나섰다.
지난 5일부터 전국 14개 병원 순회 일정으로 시작된 '토요타자선병원 콘서트'가 그것.
콘서트의 재원은 한달 앞서 개최된 '제12회 토요타 클래식'의 수익금이 전액 사용된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일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일산, 인천, 분당,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4개 도시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