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메이지사로부터 생산된 유제품인 가당 연유가 1건(294kg) 수입됐지만 일본 원전사고 이전인 1월31일부터 2월5일 사이에 생산된 제품으로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검역검사본부는 소비자들에게 세슘이 검출된 분유를 외국여행 시 구매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구입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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