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오, '쎄라젠' 한미 임상속도 경쟁중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3 15:30 기준 는 14일 자회사 뉴젠팜의 표적항암치료제 쎄라젠이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임상 속도 경쟁중이라며 한국에서 임상이 먼저 끝나 상업화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정부 지원이 시작될 경우 임상속도에 더욱 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다.
정문기 뉴젠팜 대표는 미국에서 임상 완료 후 한국에 그 결과를 제출할 수 있음에도 한국에서 별도 임상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뉴젠팜이 쎄라젠에 대한 특허전용실시권이 있으므로 한국에서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은 미국과 독자적으로 한국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젠팜이 한·중·일을 포함해 아시아 10개국에 대한 쎄라젠의 특허 전용실시권과 판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며 “한국에서 조기 상업화를 이룰 경우 다른 지역의 판매권까지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대정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방한했던 김재호 박사도 “현재까지 진행 경과로 볼 때 오히려 미국보다 한국에서 먼저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쎄라젠은 현재 미국에서 전립선암 임상 3상과 췌장암 임상 1상이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중앙대병원 등에서 전립선암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분당 병원과 함께 췌장암에 대한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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