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상 서울 시민 중에서 출생지와 상관없이 서울을 고향으로 느끼는 시민이 10명중 8명 꼴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서울 시민 중에서 출생지와 상관없이 서울을 고향으로 느끼는 시민이 10명중 8명 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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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15세 이상 서울 시민 가운데 출생지와 상관없이 서울을 고향으로 느끼는 시민이 10명중 8명 꼴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서울시민의 날’을 맞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와 ‘2010년 서울서베이’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토박이는 40.3%로 절반에 못 미치지만 서울을 고향으로 느끼는 시민은 78%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첫 조사를 시작한 2003년(65%)보다 1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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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이 아닌 지역 출생 시민의 70%는 ‘서울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살다보니 서울이 고향으로 느껴진다’고 응답했다. 서울토박이의 경우, 88%는 서울을 고향으로 느낀다고 응답했으나 고향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시민도 12%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지난 30년 간 출근하는 서울여성 3.7배 늘었고 10명 중 4명은 직업여성으로 집계됐다. 25세이상 서울시민 중 대학생 학력 이상은 17.4%에서 48%로 높아졌다.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는 절반으로 감소했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배 이상 증가했다. 평균 가족 수는 4.47명에서 2.7명으로 줄었다. 30년 동안 아파트 거주 가구는 10.7%에서 41.1%로 늘고, 단독주택 거주 가구는 80.0%에서 37.2%로 감소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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