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신입사원 82명, 해병대 극기훈련 체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갓 입사한 조선사 신입사원들이 해병대를 찾았다. 팀워크와 승부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장에 앉아서 듣는 강의 대신, 1박 2일 극기훈련 체험을 떠난 것이다.

해병대 찾은 조선사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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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은 지난 14일 회사 신입사원 82명이 남해 해병엘리트사관학교에서 1박 2일 일정의 해병대 극기훈련 체험을 수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초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제식훈련, 해병대 PT(Physical Training) 체조, IBS(Inflatable Boat Small) 고무보트 훈련 등의 일정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소화해냈다.

성동조선해양은 교육장에서 앉아서 듣는 강의만으로는 신입사원들의 팀워크와 승부근성을 함양시키는데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 이번 해병대 극기훈련 체험 프로그램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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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정 신입사원은 “이번 교육훈련 중 해병대 캠프 일정을 보고 두려운 생각이 앞섰지만, 막상 1박 2일 동안 동기들과 함께 힘든 훈련을 받고 나니 ‘나’가 아닌 ‘우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한 성동조선해양 인사팀 과장은 “앞으로 해병대 캠프 외에도 결속력과 정신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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