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막동 장인이 만든 토판염은 갯벌에서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천연의 명품소금으로 수입염 및 타 천일염 제품에 비해 마그네슘(Mg), 칼슘(Ca), 칼륨(K)의 함량은 월등히 높으며 짠맛을 내는 염화나트륨 함량은 20~25%가량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토판염 김치는 미네랄이 결핍된 현대인에게 필수 미네랄과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도록 돕고, 토판염을 생산하는 전 과정을 목포대학교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가 직접 관리·인증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한성 토판염 김치는 포기김치, 오이소박이, 겉절이를 포함해 총 9종이 출시됐으며 100g, 1kg, 3kg, 5kg의 다양한 용량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100g 기준 토판염 포기김치는 1500원, 토판염 돌산갓김치는 1800원, 토판염 백김치는 1300원 선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