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시경 공식입장…"적법한 절차에 의거, 충실히 복무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성시경 공식입장…"적법한 절차에 의거, 충실히 복무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군복무 휴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민주당 의원은 "성시경이 군복무 기간 중 최소 125일을 휴가나 외박으로 일반 병사의 2.5배를 부대 밖에서 보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1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에서는 성시경의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휴가라는 것은 위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휴가가 많이 측정된 것은 외부 행사를 많이 다녔기 때문이지 개인적인 사유 때문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성시경은 군복무 기간 중 최선을 다해 복무했으며 일반 병으로서의 임무 또한 충실히 이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특혜에 관련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거해 군악병으로 선발돼 자대 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이행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현재 성시경은 지난달 15일 앨범 '처음'을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