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평가전]'소나기골' 한국 3-0 우즈벡(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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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서 전반서만 3골을 몰아치며 시원한 골잔치를 벌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김태환(서울)과 윤일록(경남), 박종우(부산)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반이 끝난 현재 3-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오는 11월23일 카타르와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원정 2차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평가전서 홍명보 감독은 배천석(빗셀 고베)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윤일록과 김태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백성동(연세대)은 섀도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로, 한국영(쇼난 벨마레)-박종우(부산)가 더블 볼란테로 나섰다. 포백(4-back)에는 좌우 풀백으로 윤석영(전남)과 오재석(강원)이 서고, 황석호(대구)-장현수(연세대) 듀오가 중앙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이범영(부산)이 지켰다.

한국은 킥오프 휘슬이 불리자마자 시원한 선제골을 쏘아올렸다.


전반 2분 윤일록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준 것을 김태환이 문전 오른쪽에서 받아 그대로 오른발 인사이드킥 슛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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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을 합작한 윤일록과 김태환은 10여분 후 역할을 바꿔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16분, 이번엔 윤일록이 김태환의 어시스트를 받아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32분 박종우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그림같은 프리킥골로 3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기분좋은 리드를 지켰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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