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럽 "단기적으로 부양책 필요..장기적 균형 맞춰야"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린 이푸 세계은행(WB) 선임 부총재 및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더블딥(이중침체) 위험을 경고했다고 미국 온라인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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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부총재는 중국 인민은행 웹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경제를 조망했다. 그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선진국의 저성장 국면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지만 두번째 글로벌 침체의 위험도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이 장기와 단기 재정 균형을 통해 부채 위기를 다뤄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단기적으로는 미국과 유럽이 재정 부양정책을 취할 필요기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여전히 실업률은 높고 성장은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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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해서는 심각한 인플레와 자산 거품에 대해 정부가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거시경제 정책에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린 부총재는 중국이 상대적으로 빠른 경제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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