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대한항공이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슬로바키아 국가대표 마틴 네메크(27)다.


대한항공 구단은 11일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인 28만 달러(약 3억 원)에 근접하는 연봉을 지급하는 조건 아래 네메크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메크는 터키, 이탈리아 등에서 뛴 레프트 공격수다. 2006-07시즌 프랑스 1부 리그에서 뛰었고 2007-08시즌 터키를 거쳐 지난해까지 3년간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동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2부 리그에서 남긴 성적은 화려하다. 득점과 서브 부문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자국 대표팀에서는 주전 공격수로 활약, 지난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항공 측은 “탄력 넘치는 점프를 바탕으로 높은 타점의 공격과 강력한 서브를 구사한다. 수비에서도 안정된 자세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시즌 주포로 활약한 에반 페이텍(미국)은 2011 배구월드컵에 나서는 자국 대표팀의 일정과 리그 일정이 맞물며 재계약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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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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