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0월까지 동네에서도 음악회 즐길 수 있어
구가 이번에 실시하는‘우리동네 음악회’는 구민들이 지역내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연내용은 7080 통기타 밴드, 월계동색소폰 동호회, 구립실버악단 등 다양하다.
한편 지난 8일 당현천 분수무대에서 열린‘당현천 금요음악회’에서는 흐르는 당현천을 사이에 두고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가야금 락밴드 시낭송회 등 노원음악협회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문화체육과(☎ 2116-377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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