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독일의 4월 수출이 2년여 만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3월 월간 기준 최대 증가폭을 보인 지 불과 1달 만이다.


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통계청은 4월 수출이 전월 대비 5.5% 감소한 859억유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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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입은 2.5% 줄어든 739억유로를 기록했다. 올 들어 수입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의 지난 3월 수출은 전월 대비 7.3% 증가했으며 수입은 3.1% 늘었다. 이는 1950년부터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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