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11일 오전 자양동 사회적기업 좋은세상베이커리 방문, 사회적기업 활성화 위해 새로운 브랜드 만들 것 지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사회적기업 좋은세상베이커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회적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고급스런 브랜드를 만드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하이서울’ 브랜드처럼 서울시가 공인하는 사회적기업 브랜드를 만들라”면서 “사회적기업 하면 영세하고 열악한 이미지가 있어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착한 기업이란 의미를 포함하는 브랜드를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자양동 소재 사회적기업 좋은 세상베이커리를 방문, 빵을 만드는 것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자양동 소재 사회적기업 좋은 세상베이커리를 방문, 빵을 만드는 것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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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주고 간판에 사회적기업을 잘 설명하는 문구를 넣어놓으면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신면호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 지정 모범음식점처럼 일자리 창출과 영세기업 지원 등 서울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신 본부장은 이어 “은평구 옛 질병관리본부 자리에 사회적 기업의 제품 판매장 등이 들어서는 인큐베이터를 만들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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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욱 좋은세상베이커리 대표는 “사회적기업 롤모델로 만들어 시민들 보기에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좋은세상베이커리는 지난해 1월 20일 오픈해 지난해 매출 3억2000만원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30억원 정도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유망한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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