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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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컴백활동에 나선 혼성그룹 거북이가 故 터틀맨(본명 임성훈)의 봉안당을 찾았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을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거북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거북이는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그동안 자주 갔었는데 이번 앨범이 발매되고 나서는 찾아뵙지 못해 지난 2일 세 멤버 다 같이 추모관을 찾았다"고 말했다.


멤버 금비는 "터틀맨 오빠 생전에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하지 못했다. 이렇게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이 모두 오빠 덕인 것 같아 너무 고맙다"며 "동생들이 잘 활동하는 지 지켜봐달라고 마음 속으로 빌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멤버 지이는 "오히려 나는 가슴이 아프더라. 물론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지만 오빠가 없다는 사실에 눈물이 났다"며 "첫 방송 때도 예전 오빠와 함께 활동했던 생각이 나 뭉클했지만 꾹 참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남자멤버 강 역시 "형님께 금비와 지이를 지킬 수 있게 도와달라고 빌었다"며 "특히 세 멤버가 오래도록 함께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먼 곳에서나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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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이틀곡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노래로 좌절과 절망으로 주저앉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 이곡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노래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듣고 즐기며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이다. 기존 밝고 유쾌하고 꿈과 희망을 노래했던 거북이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곡이다.

거북이, 故 터틀맨 추모관 찾아.."오빠 지켜봐 주세요"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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