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련된 산림녹화 기록콘텐츠는 황폐화된 산림이 단기간에 녹화되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총 600여건이 기록이 담겨있다.
이밖에 세계적 산림녹화 성공사례로 꼽히는 경북 포항시 영일지구 사방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완료까지의 전모를 대통령 결재문서 및 사진기록물을 통해 재구성했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황폐화된 산림을 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전 국민의 노력으로 푸른숲으로 변화시켜 나간 과정을 기록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록콘텐츠를 개발해 소장기록물이 정책수립·교육현장·학술연구 등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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